[메카 랭킹] 그룹 재편성으로 기세 격차 좁힌 왕좌의 게임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가 첫 번째 시즌을 업데이트하고 1주가 지났습니다. 유저들이 가문을 선택하고 활동한 내역이 첫 번째 결실을 보였죠. 이 기간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살펴보시죠.
첫 주 경쟁에서는 ‘혼우드’ 가문이 승리
기수 선발전 첫 번째 주는 혼우드 가문이 누적 점수 591,705로 승리를 챙겼습니다. 그 뒤를 엄버와 맨덜리 가문이 이었죠. 사실 예상된 결과긴 합니다. 업데이트 첫날부터 가문 선택 비율이 50%로 압도적이었으니 말이죠.
보상이 목표라면, 현시점에서는 맨덜리 가문이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수석 등급까지는 3개 가문의 커트라인이 비슷하지만, 대검 등급부터는 극명한 차이가 나니까요. 그중에서도 맨덜리 가문의 커트라인이 가장 낮습니다. 대검 등급만 달성해도 ‘봉인된 학사의 두루마리’를 비롯해 다양한 보상을 매주 획득할 수 있죠. 참고로 랭킹 서버마다 점수나 선택 비율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하세요.
22일부터는 일정 시간마다 ‘기수 결투 축제’를 진행합니다. 시즌 징표 ‘해안 파수꾼의 철편’을 비롯해서 다양한 보상을 준비했죠. 해당 지역에서는 패링이 불가능한 대신 전투 난이도는 ‘습격 방어전’보다 낮으니 한 번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기세 랭킹 하위권의 약진
지난주 랭킹 상위권과 하위권 사이의 격차가 벌어졌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기수 재집결’을 진행해 랭킹 그룹을 재편했죠. 그 결과, 이번 주 격차가 급격히 좁혀졌습니다. 랭킹 100위의 커트라인이 172,033으로 올랐고, 상위 10%와 하위 10%의 격차는 51,118이 되었죠. 좁혀진 격차가 하위권 유저들의 약진 덕분인지, 단순히 그룹 재편의 영향 때문인지는 1주 더 살펴봐야겠습니다.
클래스 분포를 살펴보면 밸런스 패치의 영향은 미미한 수준에 그쳤습니다. 기세 랭킹 100위권 내 기사 클래스 유저가 소폭 감소해 직업 간 균형이 맞춰지는 듯했는데요, 엔드 콘텐츠인 ‘심연의 제단’ 랭킹에서는 오히려 기사의 비율이 대폭 증가했습니다. 반대 급부로 용병 클래스의 선호도는 눈에 띄게 하락했고요.
이러한 현상은 밸런스 조정이 용병 유저의 핵심적인 니즈를 충족하지 못했음을 방증합니다. 스킬 차징 시간 감소는 긍정적인 변화였으나, 정작 피해량 상향을 받은 스킬 ‘대지 강타·방패 휩쓸기·진격’이 비주류 스킬이기 때문이죠. 실제로 이번 주 용병 유저들의 스킬 세팅에는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고, 상향된 스킬 3종 모두 선호도 30%를 넘기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