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빅데이터 게임순위] 온라인·스팀 차트 뒤흔든 이슈 타이틀
‘게임할 땐! 국민트리’의 2026년 6월 3주차 빅데이터 게임순위입니다. 국민트리는 매주 포털 사이트의 검색 빅데이터로 게임 순위를 제공합니다. 이번 주에는 게이머들이 어떤 게임의 정보를 많이 찾아보았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바일 – 상대적 잠잠, 10위권 밖만 분주

안녕하세요. 2026년 6월의 세 번째 빅데이터 게임순위 시간입니다. 이번 주 모바일게임 차트는 10위를 기준으로 정황이 확 다릅니다. 먼저 TOP 10은 잠잠함을 유지했죠. 최근 나타난 고요함이 꽤 오래 지속되는 분위기입니다. 10위권 내에서 그나마 변화가 컸던 건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불과했죠. 최근 각성 업데이트와 신규 영웅을 추가하면서 상위권을 향해 등반 중입니다.
이런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일주일 전보다 2계단 위치를 올려 9위를 차지했습니다. 새 시스템과 영웅이 꾸준히 나온 결과로 풀이됩니다. 이를 통해 소위 ‘메타’가 달라지는 효과로 연결되어 게임 정보를 검색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네요. 분위기를 유지한다면, 5위권 내 진입도 충분히 노려볼 만하겠습니다.
10위권 밖은 제법 혼란합니다. ‘드래곤빌리지3’와 ‘브라운더스트2’가 약진했고, 11위부터 40위까지 단 두 자리를 제외한 모든 순위의 주인이 바뀌었죠. 등락 폭이 6월 들어 가장 커졌고, 자리 교체가 최근 들어 가장 활발합니다. 신작과 주년 이슈가 차트를 강타했죠. 반대로 5월에 이슈가 있던 타이틀 중 힘이 빠지는 사례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상술한 브라운더스트2에 이목이 쏠립니다. 3주년 프로모션이 힘을 발휘하고 있죠.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와 함께 각종 지표를 역주행 중입니다. 각종 컬래버레이션과 대규모 업데이트, 깜짝 라이브 방송 등을 앞세워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죠. 이대로 기세를 몰아 10위권 대 진입까지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언급한 게임 외에도 ‘오딘: 발할라 라이징(11위, +2)’과 ‘로드나인(19위, +4)’, ‘포켓몬고(22위, +4)’, ‘인투더던전:리본(34위, +4)’이 기분 좋은 상승세를 탔습니다. 그밖에 기세가 꺾인 게임들도 다수였는데요, 혼돈의 10위권 밖 구간인 만큼 다음 주 집계 결과도 흥미로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온라인 – 크레이지 아케이드 10계단 껑충

6월 3주차 온라인게임 차트가 요동쳤습니다. 모든 부문 가운데 움직임이 가장 적은 차트라 놀라움이 큰데요, 폭풍의 중심에는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이하 크아)’와 ‘패스 오브 엑자일 2’가 있습니다. 각각 10계단, 3계단이나 순위를 올렸죠. 특히, 크아의 이번 도약은 온라인게임 부문에서 굉장히 드문 상승 폭이라 시선이 쏠립니다.
다만, 이번 순위 급상승의 배경이 썩 기분 좋은 건 아닙니다. 검색량 변화에 영향을 준 요소가 서비스 종료 발표였거든요. 넥슨은 지난 6월 11일 공지사항을 통해 크아의 8월 13일 종료를 발표했습니다. 많은 게이머가 충격과 아쉬움을 느끼기 충분한 소식이었죠.
크아는 2001년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넥슨의 장수 액션 게임입니다. ‘메이플스토리’와 함께 넥슨의 이미지를 알린 타이틀이자,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넥슨의 마스코트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인지도를 쌓았죠. 이런 게임의 종료 소식은 자연스럽게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번 종료가 아예 크아 시리즈의 마무리는 아닐 것이란 예상을 하기도 합니다. ‘카트라이더’의 선례처럼, 후속작을 준비 중인 게 아니냐는 추측이죠. 물론, 넥슨의 후속작 관련 공식 소식은 없기에, 기대감보다는 아쉬움에 좀 더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더불어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질주가 끝나질 않네요. 5월 4주차 이후 계속해서 온라인게임 부문 10위권 외 검색량 급상승 타이틀로 선정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건 ‘라테일’도 마찬가지라는 점입니다. 두 게임이 계속해서 순위를 올리는 중이죠. 이 양상이 언제까지 유지될지는 온라인게임 차트를 바라보는 하나의 재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스팀 – 성세천하 신작에 IP 동반 상승세

스팀 차트는 신작 2종이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성세천하: 여제의 탄생 2(이하 성세천하 2)’와 ‘메챠 카멜레온(14위)’이 주인공이죠. 둘 가운데 성세천하 2는 전작 ‘성세천하: 여제의 탄생(이하 성세천하)’의 후속작으로, 6월 9일 출시해 이번 주 차트에 데뷔했죠. 첫 성적은 10위이며, 전작 못지않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성세천하 2 등장에 성세천하도 엄청난 상승세를 탔습니다. 무려 15계단이나 순위가 상승, 6위를 기록했죠. 스토리가 이어지는 게임이다 보니 신작 출시가 검색량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얼마 전 ‘서브노티카’ 형제와 함께 IP 동반 돌풍의 사례로 남을 전망이네요.
이어 메챠 카멜레온은 좋은 게임성과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서의 입소문이 시너지를 낸 게임 중 하나입니다. 숨바꼭질 방식에 그림을 특징으로 적용했죠. 숨는 사람은 자신의 캐릭터에 직접 그림을 그릴 수 있는데요, 이를 이용해 맵 주변 환경에 녹아들어 술래에게 걸리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림 실력과 숨는 위치에 따라 다양한 상황이 연출되는 것이 메챠 카멜레온의 재미죠.
게임은 6월 14일 100만 장 판매에 이어, 15일에는 200만 장을 돌파할 정도로 승승장구 중입니다. 개발자는 판매량에 대한 감사와 함께 빠르게 신규 맵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죠.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여러 대작들 가운데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타이틀입니다.
사전예약 – 쉬어가는 한 주

이번 주 사전예약 차트는 한 차례 쉬어가는 모습입니다. 특별한 움직임 없이 지난주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죠. 신작 ‘그레이 사가’ 등장 외에는 이렇다 할 이슈가 없었습니다. 다만, 다음 주 집계 때부터 1, 2위 게임이 모바일게임 차트로 활동처를 옮길 예정이라 지각변동이 벌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비게 되는 최상위권에 어떤 게임이 자리를 잡을지 궁금해집니다.

- 1아이온2
- 22ROBLOX
- 3리니지M
- 42솔: 인챈트
- 5마비노기 모바일
- 6오딘: 발할라 라이징
- 7승리의 여신: 니케
- 8메이플 키우기
- 91포켓몬고
- 101포켓몬 챔피언스
-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Netmarble
-
솔: 인챈트Netmarble
-
뱀피르Netmar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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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리버스Netmar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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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2Netmar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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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Level Infinite
-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Netmarble













